남당리1 이맘때면 생각나는 남당리 대하축제 방문후기 오랜만에 대하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남당리로 핸들을 돌렸다. 코로나19로 대하축제를 하지 않음에도 주차장은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고 한참을 움직인 후에야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대하를 파는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도데체 어디를 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보통 사람 많은 곳이 맛집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꽉 차 있어서 확인이 불가하기에 아무 데나 비집고 들어갔다. 한참을 기다린후에 테이블이 정리됐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본다. 별건 없고 그냥 2인 set로 주문했다. 가격은 8만 원 이었던 것 같다. 우선 밑반찬이 깔리는데 특별한것은 없다. 추가로 여러가지 해산물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기에 대충 맛만 봤다. 조개도 나오는데 맛은.. 202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