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불량으로 인한 점프스타터 사용하는 방법 (자동차 점프방법)

겨울철들어서 간간히 시동불량이 발생되어 점프스타터를 구매하였다. 요즘에는 보조베터리 크기로 나와서 확실히 휴대성도 좋은것같다. 솔직히 불신이 조금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 완전 좋다. 이제 보험사 부르고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을것 같다.

구매한 제품은 썬더스타터라는 제품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 여러가지 제품이 있어 고민하였는데 국내제조에 KC인증을 받았다는 말에 고민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해외 직구제품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2~3만원 정도 저렴한것 같다.)

제품구성은 별거없고 파우치에 깔끔하게 들어있어 휴대성이 좋은것도 장점중에 하나인것 같다.

구성품을 꺼내보면 다음과 같다.

크기는 다음과 같다. (14.6cm * 8cm) 집에있는 싸구려로 측정하여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주요 구성요소]

점프케이블 단자는 구멍이 2개 있는데 각각 모양이 틀려 잘못 꼽을일이 없다.
후레쉬를 작동시크려면 측면에 배터리체크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작동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빠르게 깜빡이고 거기서 한번더 누르면 느리게 깜빡이고 세번째 누르면 꺼지는 기능이 있다.
본체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되고, 컴퓨터 USB충전은 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다.

[사용방법]

① 충전상태를 확인한다. (빨간불과 파란불이 각각 2개씩 점등되어야 한다)

② 점프케이블을 본체와 연결한다.

③ 점프케이블을 차량 배터리 + - 에 각각 연결한다 (붉은색+, 검정색 -)

④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시동이 걸린 후 20초이내에 배터리에 연결된 케이블을 제거해야 한다.)

몇번만 한다면 본전은 찾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전기차가 보편화 되면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을것같지만 먼 미래의 일이고 사용해본결과 너무 간단하게 시동이 걸려서 깜짝 놀랐다. 아주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