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운반 안전작업 방법 (중량물 취급방법)

 

2020년 산업재해발생현황 중 신체부담작업에 대한 통계조사결과를 보게되면  신체부담작업이나 요통 질병자 수가 가장많은것을 알 수 있다. 어찌보면 신체를 이용한 작업이 대부분이니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으나 아직까지 근무환경이 좋지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생산현장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쁘다는 이유는 그만큼 투자가 약한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작업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신체에 부담을 주는 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작업장이 상당히 많다.

 

이를 개선하기위해서는 사업주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단순히 생산설비에 대한 개선뿐만 아니라 근로자 신체부담작업을 줄여줄 수 있는 보조기구 나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작업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력운반에 대한 재해대책을 보면 우리가 모르는 방법은 한가지도 없다. 다만 이행하지 않기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고있는 것이다.

 

 

작업환경에 대한내용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으나 현실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작업현장에 사람이 적응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5kg이상의 중량물에 대해서는 안전표지를 부착하게 되어있으나 표지를 붙이는 자체는 솔직히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다. 대부분 자신이 취급하는 중량물의 무게를 몰라서 사고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작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여야 한다. 표지만 붙이고 법을 지켰다고 볼 수 는 없다.

 

 

 

 

[무거운 물품 운반의 위험을 방지하거나 줄이기 위한 방법]

 

[들기 및 운반 보조기구의 사용 예]